
덤프에서 지입으로, 먼저 내 덤프의 등록부터
덤프에서 지입으로 옮기면 차가 따르는 법이 바뀌고, 그에 따라 일감이 나오는 곳과 맺는 계약, 필요한 자격과 수입을 계산하는 법이 함께 달라집니다. 다만 덤프라고 모두 건설기계는 아닙니다. 내 덤프가 어느 쪽으로 등록되어 있는지부터 보셔야 옮길 때 바뀌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입니다.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은 덤프트럭을 적재용량 12톤 이상인 것으로 정하면서, 12톤 이상 20톤 미만이라도 화물운송에 쓰려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로 등록한 것은 뺐습니다. 그래서 적재용량 12톤 미만 덤프와, 화물운송용 자동차로 등록한 20톤 미만 덤프는 건설기계가 아니라 화물자동차입니다. 차에 있는 등록증이 자동차등록증인지 건설기계등록증인지만 봐도 갈립니다.
화물자동차로 등록한 덤프를 노란 번호판으로 몰아 왔다면 이미 화물 운수사업 안에 계신 것이라, 지입으로 옮길 때 바뀌는 것은 주로 계약입니다. 화물 덤프도 운송회사와 위·수탁계약을 맺고 회사 이름으로 등록하면 덤프 지입이 되니, 덤프를 계속 몰며 계약만 바꾸는 길도 있습니다. 건설기계로 등록한 덤프였다면 번호판과 면허, 보험의 틀이 통째로 바뀝니다. 건설기계의 등록번호표와 대여업, 보험의 틀은 같은 건설기계인 믹서트럭을 다룬 레미콘 기사 하는 일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일감 — 건설기계 대여계약과 화물 위·수탁계약
건설기계 덤프의 일감은 건설 현장에 기계를 빌려주는 대여계약에서 나옵니다. 이 대여대금을 지키려고 건설산업기본법은 공사를 맡은 건설사업자가 현장에서 빌릴 건설기계의 대여대금 지급보증서를 착공일까지 발주자에게 내게 하고, 대여업자는 대여계약서를 그 보증기관에 내게 했습니다. 작은 공사처럼 정한 경우에는 계약마다 보증서를 대여업자에게 직접 줄 수 있습니다.
지입 화물의 일감은 운송회사가 화주와 맺은 운송계약에서 나오고, 기사님은 그 회사와 위·수탁계약을 맺어 회사 이름으로 등록한 차로 일합니다. 대여대금 지급보증 같은 제도는 여기에 없고, 대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계약기간과 갱신, 해지 절차로 기사님을 지킵니다. 지입이라는 계약의 모양은 지입차란 무엇인가에 있습니다.
하루 — 현장 공정과 정해진 코스
덤프의 하루는 현장 공정이 정합니다. 터파기나 반출이 몰리는 날에는 회전이 늘고, 장비가 늦거나 날씨로 공사가 서면 함께 섭니다. 지입 고정 노선은 화주가 정한 상차 시각과 배송처 순서가 하루를 정해, 대신 도착 시각을 지켜야 하는 부담이 붙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생활 리듬에 달렸으니 상차·마감 시각을 숫자로 받아 보십시오.
몸 쓰는 일도 다릅니다. 덤프는 굴착기가 싣고 적재함을 들어 부리니 손으로 짐을 나를 일이 적습니다. 지입은 노선에 따라 지게차로 파렛트를 넘기는 자리도 있고 손으로 하나씩 내리는 자리도 있어 체력 부담이 크게 갈립니다. 면접에서 상하차를 누가, 무엇으로 하는지부터 물어보십시오.
자격 — 1종 대형은 그대로, 화물운송 자격은 새로
면허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건설기계 덤프트럭을 1종 대형 면허로 몰게 해 두었고, 1종 대형이면 지입에 쓰는 화물차는 톤급과 상관없이 몰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처럼 1종 특수가 필요한 차만 따로입니다.
건설기계 덤프를 몰아 오셨다면 화물운송 종사자격은 새로 따셔야 합니다. 화물차 운전 일에 붙는 자격이라 건설기계 덤프를 모는 동안에는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경력 조건은 운전경력 2년이면 채워지고, 사업용 경력 1년으로 줄여 주는 길은 버스·택시 같은 여객 사업용 차나 노란 번호판 화물차를 몬 경력, 그리고 현역 복무 중 화물차나 대형 버스를 몬 경력만 셉니다. 조건과 결격 사유는 화물운송자격증 취득 조건에 있습니다.

수입 — 대여료와 운송료를 같은 칸에서
수입은 이름이 달라도 같은 칸으로 바꿔야 견줄 수 있습니다. 덤프 대여료와 지입 운송료는 모두 매출이라 기름값·보험료·정비비·할부금을 빼야 손에 남고, 지입이면 매달 회사에 내는 관리비가 한 칸 더 있습니다. 운송료에 기름값과 통행료가 들어 있는지도 조건마다 달라, 같은 금액이 적힌 공고라도 남는 돈이 다르니 완제 무제 문답으로 먼저 가려 보십시오.
덤프는 일이 몰리는 달과 비는 달이 갈리니, 좋았던 한 달을 지입의 한 달과 견주면 어긋납니다. 한 해 동안 들어온 돈을 열두 달로 나눠 견주십시오. 세금도 한 줄 보탭니다. 건설기계로 등록한 덤프트럭도 지방세법에서 자동차세를 매기는 자동차로 보니, 옮긴 뒤 화물차 자동차세와 나란히 적어 두십시오. 지입에서 돈을 누가 내는지는 지입차 현실에 있습니다.
차를 팔기 전에 — 옮기는 순서
순서를 바꾸면 소득 없이 몇 달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먼저 운전적성정밀검사와 화물운송 자격부터 준비하고, 일할 노선과 상차 시각, 정산 방식을 계약서로 받습니다. 그다음 화물차와 번호판을 어떤 길로 마련할지 정하고, 덤프 처분은 맨 끝에 두십시오. 번호판을 사는 길과 회사 번호판을 쓰는 길은 영업용 번호판 시세는 무엇으로 정해지나에 견주어 두었습니다.
덤프로 화물을 나를 수는 없느냐는 물음도 순서에 걸립니다. 건설기계로 등록한 덤프는 화물자동차가 아니어서 화물 운송사업에 쓸 수 없고, 반대로 탑차나 윙바디로는 흙과 골재를 부릴 수 없습니다. 노선이 정해진 뒤에 그 노선에 맞는 차종과 톤급을 고르는 것이 차를 두 번 사지 않는 길입니다.
덤프를 오래 모신 경력은 대형차 감각과 스스로 차를 관리해 온 습관으로 지입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리를 고를 때는 연수보다 그 노선의 시간대와 상하차 방식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 보십시오. 지금 열린 자리는 매물 공고에서 톤급과 시간대로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덤프를 팔아야 지입을 시작할 수 있나요?
꼭 먼저 팔 필요는 없지만, 건설기계로 등록한 덤프는 화물자동차가 아니어서 지입(화물 운송사업)에 쓸 수 없고 화물차가 따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격을 갖추고 노선과 계약 조건을 먼저 정한 뒤, 그 노선에 맞는 화물차를 마련하고 나서 덤프를 처분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Q. 덤프 경력이 화물운송자격증 경력으로 인정되나요?
운전경력 2년 조건은 면허를 가지고 운전해 온 기간으로 채워지니 덤프를 몰아 온 분이라면 대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경력을 1년으로 줄여 주는 길은 여객 사업용 차나 화물 사업용 차를 몬 경력과 현역 복무 중 화물차나 대형 버스를 몬 경력만 세어, 건설기계로 등록한 덤프 경력은 그 목록에 없습니다.
Q. 덤프를 몰던 1종 대형 면허로 지입 화물차를 몰 수 있나요?
몰 수 있습니다. 1종 대형 면허로는 트레일러 같은 특수차를 빼고 화물차를 톤급과 상관없이 몰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을 받고 짐을 나르는 화물차 운전 일에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하나로통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