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배송의 특징은 '무게'입니다
주류는 병과 캔이라 부피 대비 무게가 매우 무겁습니다. 짐칸이 다 차지 않았는데 적재 중량에 먼저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파렛트 수보다 최대 적재량(자동차등록증 기준)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지게차로 한 번에 내린다
공병 회수가 붙는다
부피보다 중량이 먼저 찬다
깨지기 쉬운 화물이라 결박도 중요합니다. 이동 중 쏠려서 파손되면 책임 소재가 문제가 되므로, 상차 후 결박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배송처가 식당과 소매점입니다
대형 물류센터끼리 오가는 간선과 달리, 주류는 식당 · 주점 · 마트 ·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특징이 이렇습니다.
- 배송처가 많고 한 곳당 물량은 적습니다
- 골목과 구도심 진입이 잦아 작은 차종이 유리합니다
- 빈 병 · 공병 회수가 함께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많아 응대가 필요합니다
취급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주류는 일반 화물과 달리 유통 관련 규정이 적용됩니다. 운반 차량 표시나 거래 증빙처럼 화주와 원청이 요구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시작 전에 회사와 화주 안내를 확인하고 따르셔야 합니다. 모르고 넘어갔다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처음에 짚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과 시간대
무겁고 배송처가 많다는 것은 내리고 싣는 횟수가 많다는 뜻입니다. 지게차로 한 번에 내리는 파렛트 물류와는 체력 소모가 다릅니다. 대신 대부분 주간 근무라 새벽배송처럼 생활 패턴이 뒤집히지는 않습니다.
야간 근무가 힘드신 분, 매일 집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분께는 맞는 편입니다.
수입을 볼 때
주류배송도 급여 방식이 완제인지 무제인지에 따라 실수령이 갈립니다. 배송처가 많아 주행거리가 길어지는 만큼 유류비를 누가 부담하는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 하루 배송처가 몇 군데인지
- 공병 회수가 포함인지
- 주 몇 일 근무이고 휴무는 어떻게 되는지
- 완제인지 무제인지
용어는 지입 용어사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현재 열려 있는 자리는 지입 매물 공고에 올라옵니다.
시작 전에는 선탑으로 하루 돌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상담은 1811-1848입니다.
하나로통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