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레라는 차 두 대가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현장에서 '추레라' 또는 '츄레라'라고 부르는 차는 정확히는 트랙터(앞머리)와 트레일러(짐칸)가 분리되는 조합입니다. 짐칸을 떼어 놓고 앞머리만 다른 짐칸을 물고 나갈 수 있어, 상하차를 기다리지 않고 계속 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1제1종 대형트랙터 운전
- 2대형견인차 면허트레일러 견인
- 3화물운송종사 자격증영업용 운행
1종 대형만으로는 트레일러를 끌 수 없습니다.
트레일러는 평판·윙바디·탱크·컨테이너 섀시 등으로 나뉘고, 무엇을 다느냐에 따라 다루는 화물과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필요한 면허
- 제1종 대형 운전면허 — 트랙터를 운전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 견인차 면허(대형견인차) — 트레일러를 끌려면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1종 대형만으로는 안 됩니다.
-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 영업용으로 운행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즉 세 가지가 다 있어야 영업용 추레라를 몰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절차는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무료 연습문제도 준비돼 있습니다.
초보가 제일 먼저 막히는 곳은 후진입니다
일반 화물차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여기입니다. 트레일러는 핸들을 가고 싶은 쪽의 반대로 꺾어야 뒤쪽이 원하는 방향으로 돕니다. 머리로 알고 있어도 몸이 반대로 나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예외 없이 진땀을 빼시게 됩니다.
다만 옆에서 몇 번 같이 돌아 보면 감이 붙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하나로통운은 모든 자리에서 선탑이 가능하고, 필요하시면 익숙해지실 때까지 연수를 붙여 드립니다.
회전 반경과 진입 제약
차가 길기 때문에 좁은 골목이나 구도심 상차지는 애초에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레라 일은 대부분 항만 · 대형 물류센터 · 공단처럼 진입로가 넓은 곳 위주로 짜입니다. 코스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기도 해서, 익숙해지면 하루 동선이 단순한 편입니다.
수입은 무엇으로 갈리나
추레라는 단가가 높은 편이지만 차량 가격과 유지비도 그만큼 큽니다. 그래서 금액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 되고, 급여 방식이 완제인지 무제인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류비를 누가 부담하느냐에 따라 실수령이 크게 달라집니다.
용어가 낯설다면 지입 용어사전에서 완제·무제·월대의 차이를 먼저 보시고, 조건을 넣어 대략 계산해 보시려면 수익 계산기를 써 보세요.
어떤 분께 맞나
장거리 운행이 몸에 맞고, 상하차 대기보다 계속 달리는 쪽을 선호하시는 분께 맞습니다. 반대로 매일 집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시다면 5톤 윙바디 고정 노선 쪽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열려 있는 자리는 지입 매물 공고에서 확인하시고, 차종별로 어떤 코스가 맞을지 궁금하시면 1811-1848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하나로통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