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848 로그인
1811-1848 전화 상담

윙바디는 어떤 차인가요?

윙바디 뜻은 짐칸 양옆의 벽과 그 위 천장 절반이 한 덩이로 붙은 날개가 되어 위로 들리면서 옆이 통째로 열리는 화물차입니다. 날개를 닫고 달리면 비와 먼지를 막는 덮인 짐칸이 되고, 멈춰 서서 날개를 들면 지게차가 옆에 바짝 붙어 파렛트째 짐을 곧바로 넣고 뺍니다.

윙바디 뜻 — 옆 벽과 천장 절반이 한 덩이인 날개가 가운데 들보의 경첩에서 위로 들리고, 아래 옆 게이트는 남는다
윙바디 뜻 — 옆 벽과 천장 절반이 한 덩이인 날개가 가운데 들보의 경첩에서 위로 들리고, 아래 옆 게이트는 남는다

윙은 영어 wing, 곧 날개에서 온 말입니다. 적재함 덮개가 새가 날개를 펴듯 위로 펼쳐져서 붙은 이름입니다. 들리는 부분을 옆 벽 한 장으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옆 벽과 천장 절반이 한 판으로 이어져 함께 올라갑니다.

특장 특허 문서를 보면 좌우 날개는 저마다 지붕을 덮는 틀과 옆면을 덮는 틀로 이루어지고, 짐칸 한가운데를 앞뒤로 지나는 가운데 틀에 경첩으로 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다 열면 천장이 가운데 줄에서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날개 아래쪽에는 낮은 옆 게이트가 따로 남고, 앞벽과 뒷문도 그대로 있어 뒤로도 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를 지나는 이 뼈대를 현장에서는 들보라고 부릅니다. 날개가 들보에 고정되어 움직이는 만큼, 들보가 지나는 자리는 짐칸 안쪽 높이가 낮아집니다. 2023년 1월 특장 업계 신문에는 들보를 없앤 경량 윙바디가 소개되었는데, 안쪽 적재 높이가 대략 50센티미터 높아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같은 차급이라도 짐칸 안쪽 높이는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윙바디 여닫는 방식은 크게 전동유압과 손으로 여는 방식으로 나뉩니다. 전동유압은 스위치를 누르면 유압펌프가 만든 압력이 컨트롤 밸브를 거쳐 유압실린더로 가고, 실린더가 밀어 올리는 만큼 날개가 천천히 위로 돕니다. 윙도어 개폐 장치를 다룬 특허 문서는 이것을 통상의 전동유압 시스템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손으로 여는 차는 가스실린더나 스프링이 날개 무게를 받쳐 줍니다.

윙바디 여닫는 방식 — 크게 전동유압과 손으로 여는 방식, 전동유압은 스위치·유압펌프·컨트롤 밸브·유압실린더 순서로 날개를 올린다
윙바디 여닫는 방식 — 크게 전동유압과 손으로 여는 방식, 전동유압은 스위치·유압펌프·컨트롤 밸브·유압실린더 순서로 날개를 올린다

1톤급에서는 두 방식이 나란히 보입니다. 현대 포터2 특장차 윙바디 가격표를 보면 수동 모델은 수동식 스프링 윙개폐장치를, 전동 모델은 전동식 유압 윙개폐장치와 무선리모컨을 적어 두었습니다. 같은 차에서도 모델에 따라 여닫는 방식이 갈리니, 매물을 보실 때 어느 쪽인지 먼저 물어보십시오.

날개를 열 때는 짐칸 안쪽부터 떠올려 보셔야 합니다. 윙바디 안전장치를 다룬 특허는 날개를 여는 순간 기대 있던 짐이 옆으로 쏟아져 사람이 다치거나 짐이 부서질 수 있다는 점을 개발 까닭으로 듭니다. 전동 모델 가격표에 여닫을 때 울리는 경고음이 들어 있는 것도 같은 까닭으로 읽힙니다. 날개 아래에 사람이 없는지 먼저 보시고, 달리는 동안 짐이 옆 벽에 기대지 않게 묶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법에서 윙바디가 어디에 드는지도 짚어 두겠습니다. 화물차의 네 유형을 정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표에는 윙바디라는 낱말이 없습니다. 이 이름을 적어 둔 고시로는 국토교통부 대폐차 업무처리 규정이 있는데, 여기서는 윙바디를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가운데 하나로 적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류상 유형을 겉모양만 보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규정이 일반형, 밴형과 윙바디, 탑장착차량을 한 줄에 나란히 적고 있어, 내 차가 어느 유형으로 올라 있는지는 등록 서류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형은 차를 바꿀 때 걸립니다. 예를 들어 윙바디를 냉장냉동용 차로 바꾼 경우에 한해 그 차를 다시 윙바디로 되돌리는 대차가 허용됩니다. 유형별로 막히는 대차는 대폐차 문답에 모아 두었습니다.

윙바디가 법에서 드는 자리 — 네 유형 표에는 이름이 없고 대폐차 규정은 공급제한 특수용도형으로 적는다
윙바디가 법에서 드는 자리 — 네 유형 표에는 이름이 없고 대폐차 규정은 공급제한 특수용도형으로 적는다

얼린 짐을 싣는 자리는 사정이 다릅니다. 일반 윙바디는 날개 둘레로 맞닿는 이음새가 길어, 문이 적은 냉동탑차보다 찬 공기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냉동 화물은 보통 냉동탑차가 맡습니다.

그렇다고 냉동 윙바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장 업체들은 냉동·냉장 윙바디를 따로 만들고 있고, 한 업체는 윙 패널에 전용 고밀도 단열 구조와 강화된 실링을 넣어 날개를 여닫은 뒤에도 안쪽 온도를 빨리 되찾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쓰임새로는 신선식품, 베이커리, 유통 물류처럼 하역 속도와 온도 관리가 함께 필요한 분야를 꼽습니다. 공고에 냉동 윙바디라고 적혀 있으면 몇 도까지 맞추는 차인지 먼저 물어보십시오.

냉동 윙바디와 일반 윙바디, 냉동탑차의 차이 — 단열과 실링이 가른다
냉동 윙바디와 일반 윙바디, 냉동탑차의 차이 — 단열과 실링이 가른다

윙바디는 특장 업체 설명으로 1톤급 소형부터 25톤급까지 만들어집니다. 1톤급 윙바디가 맞는 자리는 유개트럭 글에, 탑차와 견주어 어느 쪽을 고를지는 윙바디와 탑차를 비교한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공고에 붙는 파렛트 장수 표기도 그 표기만 다룬 글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

차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등록·대폐차·번호 문제는 차와 시기에 따라 갈립니다. 전화 주시면 그 차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배차 상담 1811-1848 (평일 09:00~18:00)

지입차 매물 보기 질문 전체 보기

차량 · 번호판 관련 질문

이런 것도 궁금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