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화물차의 수입은 건당 정산과 고정 정산 두 갈래로 갈립니다. 건당 정산은 한 건 배송할 때마다 단가가 붙는 방식이라 물량이 많은 달은 많이 받고 적은 달은 그대로 줄어듭니다. 고정 정산은 노선을 맡고 매달 정해진 금액을 받는 방식이라 물량이 늘어도 그대로고 줄어도 그대로입니다. 공고에 적힌 「월 얼마」가 둘 중 어느 쪽인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같은 금액이 적혀 있어도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흐름이 전혀 다릅니다.
건당 정산과 고정 정산 — 나란히 놓고 보겠습니다
| 보는 곳 | 건당 정산 | 고정 정산 |
|---|---|---|
| 어떻게 계산하나 | 건당 단가 × 처리 건수 | 노선 단위로 매달 같은 금액 |
| 물량이 늘면 | 수입이 함께 올라갑니다 | 금액은 그대로입니다 |
| 물량이 줄면 | 수입이 그대로 줄어듭니다 | 금액은 그대로입니다 |
| 예측 | 달마다 편차가 큽니다 | 달력만 보면 예측됩니다 |
| 많이 붙는 곳 | 택배 · 새벽배송 · 퀵 성격의 일 | 고정 노선 · 정해진 거래처 왕복 |
| 일하는 리듬 | 많이 돌수록 수입이 늘어납니다 | 정해진 코스를 정해진 시간에 |
| 공고 표기 | 「월 ○○」이 평균치일 수 있습니다 | 「월 ○○」이 대체로 그 금액입니다 |
「월 얼마」라고 적혀 있어도 건당 정산의 평균치인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 반드시 물어보십시오.
어떤 노선에 어느 쪽이 붙나
건당 정산은 배송 건수가 날마다 달라지는 일에 붙습니다. 택배, 새벽배송, 물류센터에서 받아 여러 곳에 뿌리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하루에 몇 건이 나오느냐가 그날 수입이 됩니다.
고정 정산은 코스가 정해져 있고 매일 비슷하게 도는 일에 붙습니다. 거래처 몇 곳을 정해진 순서로 왕복하는 노선, 공장과 창고 사이를 오가는 셔틀 성격의 일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짐의 양이 크게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회사도 금액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노선 성격이 정산 방식을 정하는 것이지, 회사가 마음대로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고정으로 해 달라」고 요구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고정 정산이 붙는 노선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
건당 정산에서 반드시 볼 네 가지
- 건당 단가 — 한 건에 얼마인가
- 평균 물량 — 하루 몇 건이 나오는가
- 구역 범위 — 넓으면 같은 건수라도 훨씬 힘듭니다
- 비수기 물량 — 제일 적을 때가 몇 건인가
성수기 숫자만 듣고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제일 적은 달을 기준으로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감당이 되는지 보셔야 합니다. 물량이 좋을 때는 어느 자리나 좋아 보입니다.
구역 범위도 꼭 물어보십시오. 건수가 같아도 아파트 단지 안에서 도는 것과 시 외곽까지 흩어진 것은 하루 길이가 다릅니다. 그만큼 기름값과 시간이 달라지므로 실제로 손에 남는 돈도 달라집니다.
고정 정산에서 반드시 볼 네 가지
- 일하는 날 수 — 주 며칠이고 휴무는 어떻게 되는가
- 코스 길이 — 하루 몇 킬로미터를 도는가
- 물량이 늘면 어떻게 되나 — 금액이 조정되는 조건이 있는가
- 대차 · 휴가 — 못 나가는 날 처리를 어떻게 하는가
고정 정산의 함정은 물량이 늘어도 금액이 안 오른다는 점입니다. 처음 맡을 때보다 배송처가 늘어도 금액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할 때 물량이 크게 늘면 어떻게 하는지를 미리 물어 두셔야 합니다.
물량이 늘 때와 줄 때 — 어느 쪽이 유리한가
단순합니다. 물량이 늘어나는 국면에서는 건당 정산이 유리하고, 줄어드는 국면에서는 고정 정산이 유리합니다. 문제는 어느 국면이 올지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을 물량 예측이 아니라 내가 버틸 수 있는 바닥에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매달 나가는 할부금·보험료·지입료·기름값을 다 더한 금액이 있습니다. 건당 정산 자리를 보실 때는 비수기 물량으로 그 금액이 나오는지를 먼저 계산해 보십시오.
고정 정산은 그 바닥이 계약서에 적혀 있는 셈입니다. 대신 위쪽이 막혀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다기보다 지금 내 형편이 바닥을 필요로 하는지, 위쪽을 필요로 하는지의 문제입니다.

매출과 실수령이 다른 이유
정산서에 찍힌 금액이 그대로 통장에 남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서 빠지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 유류비 · 통행료 — 무제 계약이면 차주가 냅니다
- 차량 할부금과 보험료 — 일한 만큼과 상관없이 나갑니다
- 지입료 — 회사 번호판을 쓰신다면 매달
- 정비 · 소모품 — 1톤도 회전수가 많으면 타이어가 빨리 닳습니다
- 세금과 보험 — 개인사업자로 하는 신고분
유류비와 통행료를 누가 내느냐는 특히 큽니다. 회사가 내면 완제, 차주가 내면 무제이고 같은 금액이라도 손에 남는 돈이 달라집니다. 이 네 가지 방식의 차이는 완제 · 무제 · 월대 · 매출제에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함께 보십시오.
정산서에서 봐야 할 칸
첫 정산서를 받으시면 아래 칸부터 보십시오. 여기서 어긋나면 다음 달에도 똑같이 어긋납니다.
- 1총 매출건당이면 건수 × 단가가 맞는지
- 2건수내가 센 것과 회사가 센 것이 같은지
- 3공제 항목무슨 명목으로 얼마가 빠졌는지
- 4유류비 · 통행료 처리완제면 여기 없어야 맞습니다
- 5반품 · 미배송 처리차감되는지, 어떤 기준인지
- 6지급일말일인지 다음 달 며칠인지
- 7지급 주체화주인지 운수회사인지
하나로통운은 운송료를 화주가 아니라 회사가 직접 지급합니다. 원청과 맺은 운송계약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산서는 받자마자 넘기지 마시고, 본인이 적어 둔 기록과 나란히 놓고 대조해 보십시오. 건당 정산이라면 날짜별로 몇 건을 했는지 그날그날 적어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수첩이든 휴대폰 메모든 상관없습니다. 대조할 기록이 없으면 회사가 적어 준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공제 항목에 계약서에 없던 이름이 적혀 있다면 그달에 바로 물어보셔야 합니다. 한 달을 넘기면 다음 달에도 같은 항목이 그대로 붙고, 나중에 되짚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물어보실 때는 전화로만 하지 마시고 문자나 메신저처럼 글이 남는 방법으로 한 번 더 물어보십시오. 말로만 오간 답은 시간이 지나면 서로 기억이 다릅니다.
정산 주기와 지급일도 계약서에 적혀 있어야 합니다. 말일인지 다음 달 며칠인지가 문서에 없으면 늦어져도 따질 근거가 없습니다. 계약서에 그 문구가 없다면 계약 전에 넣어 달라고 하십시오. 정해진 날짜를 적는 것을 불편해하는 곳이라면, 그 반응 자체가 판단 근거가 됩니다.
1톤이라는 차의 구조 — 회전수로 채웁니다
1톤은 5톤보다 차값과 유류비가 낮아 진입 부담이 적습니다. 대신 한 번에 싣는 양이 적어서 회전수로 채우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하루 이동 거리와 배송처 수가 수입을 좌우합니다.
이 구조 때문에 1톤은 건당 정산이 붙는 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냉탑을 달면 신선식품 노선으로 들어가고, 그쪽은 새벽 시간대가 많습니다. 새벽배송 쪽 일이 궁금하시면 마켓컬리 새벽배송 기사 글을 참고하십시오.
차가 없어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톤 냉탑 임대 차량과 영업용 번호판을 지원하는 자리가 있어 초기 비용 없이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조건은 매물 공고에서 확인하시고, 시작할 때 드는 돈 전체는 지입 시작 초기 비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고의 「월 ○○만원」이 건당인지 고정인지 어떻게 압니까
그대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이 금액이 고정입니까, 아니면 건당 정산의 평균입니까」라고 물으십시오. 평균이라는 답이 오면 이어서 「제일 적었던 달은 얼마였습니까」를 꼭 물어보십시오.
Q. 건당 정산과 고정 정산 중 어느 쪽이 더 법니까
물량이 많은 국면에서는 건당이, 적은 국면에서는 고정이 낫습니다. 어느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먼저 더해 보시고, 비수기에도 그 금액이 나오는 쪽을 고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매출은 나쁘지 않은데 남는 게 없습니다
대부분 유류비 부담과 주행거리에서 갈립니다. 무제 계약에 구역이 넓으면 매출이 커도 기름값이 그만큼 따라옵니다. 정산서의 공제 항목과 한 달 주유비를 나란히 놓고 보시면 어디서 빠지는지 바로 보입니다.
조건은 노선마다 다릅니다. 궁금하신 점은 1811-1848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상담만 하셔도 좋습니다.
하나로통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