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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기사 되는법 — 면허 딴 뒤 채용·수입까지 준비 순서

트레일러 기사 되는법은 면허 다음에 화물운송종사 자격, 자리 확인, 차량 결정 순서입니다. 차를 먼저 사면 돈이 샙니다. 차를 구하는 세 갈래와 첫 운행 전 준비 일곱 단계, 채용 공고에서 물어볼 것, 수입을 정하는 것까지 정리했습니다.

트레일러 입문 순서: 면허부터 첫 운행까지 준비할 것

트레일러 기사 되는법은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형견인차 면허를 따셨다면 다음은 화물운송종사 자격, 그다음이 자리 확인, 마지막이 차량 결정입니다. 이 순서를 바꾸면 돈이 샙니다. 차를 먼저 사고 자리를 찾으시면 그 차에 맞는 자리만 볼 수 있게 됩니다. 면허 시험 자체를 어떻게 준비하는지는 대형견인차 면허 취득법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 글은 면허를 딴 다음 첫 운행까지를 다룹니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이 아직 없으시면 그것부터 잡으셔야 합니다. 화물운송자격증 취득 방법에 신청부터 발급까지 걸리는 기간이 정리돼 있습니다.

트레일러 기사 되는법 — 면허 다음은 자격증입니다

면허는 차를 몰 수 있는 자격입니다. 남의 짐을 돈을 받고 실어 나르려면 화물운송종사 자격이 하나 더 있어야 합니다. 이 둘을 같은 것으로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면허만 들고 자리를 알아보러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문제도 있습니다. 영업용으로 운행하려면 허가받은 번호판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내가 갖추는지 회사가 갖추는지는 계약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 차량으로 타는 소속 기사라면 회사 쪽에서 해결됩니다. 내 차를 붙이는 형태라면 내 쪽 문제가 됩니다.

항만이나 터미널을 드나드는 일이라면 출입 등록도 필요합니다. 이 등록은 대개 소속 회사를 통해 진행합니다. 등록에 며칠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 자리를 정한 뒤 바로 요청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면허 관련 서류를 접수 창구에 내미는 예비 트레일러 기사
면허 관련 서류를 접수 창구에 내미는 예비 트레일러 기사

차를 구하는 세 갈래

어떤 형태로 시작하나
형태차는 누구 것인가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소속 기사회사 차량초기 부담이 가장 작습니다. 경험을 쌓기에 좋습니다
트랙터만 내 차트랙터는 나, 트레일러는 회사부담이 절반으로 줄지만 계약서에 소유 구분이 명확해야 합니다
트랙터·트레일러 모두 내 차전부 나초기 비용이 가장 큽니다. 대출 구조를 먼저 보십시오

어느 형태인지에 따라 수리비·보험료·번호판 부담이 갈립니다. 말로 듣지 마시고 계약서에서 확인하십시오.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함께 갖추면 초기 비용이 카고 화물차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회사 차량으로 소속 기사부터 시작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몇 달 타 보고 이 일이 나에게 맞는지 확인한 뒤에 차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차량 가격과 운임 수준은 시기마다 다르니 반드시 공식 안내와 계약서로 확인하십시오.

첫 운행 전 준비 순서

면허를 딴 날부터 첫 운행까지
  1. 1화물운송종사 자격을 준비합니다영업용으로 뛰려면 면허만으로는 안 됩니다
  2. 2어떤 트레일러를 몰지 정합니다컨테이너 섀시·평판·윙바디·저상은 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3. 3자리를 먼저 알아봅니다노선과 요일, 하루 회전 수를 확인합니다
  4. 4그 자리에 맞는 차종을 정합니다자리가 차를 정합니다. 반대가 아닙니다
  5. 5연결·분리와 후진을 연습합니다넓은 곳에서 미리 해 보셔야 합니다
  6. 6선탑으로 노선을 한 번 돕니다글이나 말로 듣는 것과 다릅니다
  7. 7출입 등록과 서류를 챙깁니다게이트에서 막히면 그날이 날아갑니다

2번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처음에는 물량이 꾸준한 컨테이너나 평판 쪽에서 시작하는 분이 많습니다. 중량물이나 탱크 같은 특수 화물은 경험을 쌓은 뒤 옮기는 편입니다.

일곱 단계에서 가장 많이 건너뛰는 것이 5번과 6번입니다. 마음이 급하면 바로 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첫날 후진에서 사고가 나면 그 손해가 준비 기간보다 훨씬 큽니다.

빈 공터에서 뒤를 돌아보며 후진을 연습하는 초보 기사
빈 공터에서 뒤를 돌아보며 후진을 연습하는 초보 기사

선탑으로 먼저 타 보십시오

선탑은 계약하기 전에 실제 그 노선을 한 번 같이 타 보는 것입니다. 하루면 됩니다. 그런데 이 하루가 몇 달치 후회를 막아 줍니다.

선탑에서 보실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실제로 몇 시에 시작해서 몇 시에 끝나는가. 공고에 적힌 시간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달리는 시간보다 이쪽이 수입을 정합니다. 셋째, 상하차 현장이 어떤 곳인가. 진입로가 좁거나 후진으로 대야 하는 곳이면 초보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선탑을 못 하게 하는 곳은 한 번 더 생각해 보십시오. 보여 줄 수 있는 자리라면 보여 주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는 계약 전 선탑이 가능하고, 원청과 맺은 운송계약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과 분리는 따로 배워야 합니다

면허 시험에서는 5분 안에 붙이고 떼는 것만 보지만, 현장에서는 매일 순서대로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붙이고 떼는 작업입니다.

킹핀이 제대로 물렸는지 확인하는 것, 에어 라인과 전기 라인을 순서대로 연결하는 것, 랜딩기어를 올리고 내리는 것, 분리할 때 지면이 평평한지 보는 것. 이 하나하나가 손에 붙어야 합니다. 킹핀이 덜 물린 채로 출발하면 짐칸이 그대로 주저앉습니다.

그래서 운송사에 들어가시면 기존 기사분 옆에서 며칠 동행하는 기간을 먼저 요청하십시오. 부탁드리기 민망하다고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며칠 배우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입니다.

트랙터와 트레일러 사이의 에어 라인을 연결하는 기사의 손
트랙터와 트레일러 사이의 에어 라인을 연결하는 기사의 손

처음 몇 달이 가장 힘듭니다 — 트레일러 기사 수입이 흔들리는 때

운전 자체보다 세우는 일이 힘듭니다. 앞으로 가는 것은 며칠이면 익숙해집니다. 문제는 좁은 창고 마당에서 옆으로 붙여 대야 할 때입니다. 뒤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손이 더 굳습니다.

두 번째는 야간과 대기입니다. 항만 일은 반출입 시간에 묶여 밤에 움직이는 날이 생깁니다. 게이트 앞에서 한참 서 있다가 갑자기 몰아치는 식이라, 처음에는 리듬을 못 잡습니다. 잠을 언제 자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세 번째는 내 판단으로 못 정하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상차가 늦어지면 그 뒤 일정이 다 밀립니다. 초보일수록 이럴 때 혼자 끙끙 앓다가 늦게 보고합니다. 늦을 것 같으면 바로 연락하시는 것이 몸에 배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대체로 몇 달이면 잦아듭니다. 그전에 그만두시는 분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처음 몇 달은 수입이 들쭉날쭉하다고 미리 각오하고 시작하십시오.

이 시기에 트레일러 기사 수입이 흔들리는 까닭은 운전 실력이 아니라 회전 수입니다. 손에 익지 않으면 하루에 도는 횟수가 줄고, 줄어든 회전이 그대로 수입이 됩니다. 여기에 대기 시간이 겹칩니다. 대기에 정산이 없는 자리라면 게이트 앞에서 보낸 시간은 그냥 사라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운임 단가보다 회전 수와 대기 정산을 보셔야 합니다.

카고에서 넘어오면 달라지는 것

차 길이가 길어져 회전 반경이 커지고, 뒷바퀴가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륜차가 훨씬 큽니다. 카고 감각으로 돌면 뒤가 걸립니다. 고속 주행 중 짐칸이 좌우로 흔들리는 스웨이, 빈 섀시로 달릴 때 뒤가 튀는 느낌도 적응이 필요합니다.

대신 좋은 점도 있습니다. 톤당 운임이 카고보다 높은 편이고, 짐을 직접 싣고 내리는 일이 적어 몸은 덜 힘들다는 분이 많습니다. 크레인이나 지게차가 해 주는 현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 트레일러로 넘어오시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좁은 창고 진입로로 트레일러를 유도하며 넣는 장면
좁은 창고 진입로로 트레일러를 유도하며 넣는 장면

트레일러 기사 채용 공고에서 물어볼 것

  • 하루에 몇 회전인가 — 회전 수가 수입을 정합니다.
  • 대기가 길어지면 정산이 있는가 — 기다리는 시간이 공짜면 실수입이 확 줄어듭니다.
  • 차는 누구 것이고 수리비는 누가 내는가 — 소속·지입·혼합 중 어느 쪽인지 계약서로 확인합니다.
  • 운송료를 누가, 언제 주는가 — 화주가 아니라 운송사가 직접 주는지, 지급일이 며칠인지.
  • 선탑이 되는가 — 안 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 원청과의 운송계약서를 볼 수 있는가 — 일이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여섯 가지 중 하나라도 말끝을 흐리면 그 자리는 한 번 더 알아보십시오. 급하다고 그냥 들어가시면 몇 달 뒤에 같은 고민을 다시 하시게 됩니다.

트레일러 기사 모집 공고는 운송사가 직접 올리는 것도 있고, 원청이 협력 운송사를 통해 사람을 찾는 것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공고에 적힌 문구만으로는 위 여섯 가지를 알 수 없습니다. 전화로 물어보시고, 답을 들으신 뒤에 계약서에 그 내용이 그대로 적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말로 들은 조건과 계약서가 다르면 계약서가 이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트레일러 기사 되는법, 면허를 땄는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영업용으로 뛰실 거라면 화물운송종사 자격을 먼저 준비하십시오. 그다음 어떤 트레일러를 몰지 정하고, 자리를 알아본 뒤에 차를 정하는 순서입니다. 차를 먼저 사시면 그 차에 맞는 자리만 볼 수 있게 되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Q. 트레일러 기사로 시작할 때 초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형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회사 차량으로 타는 소속 기사는 부담이 작고, 트랙터와 트레일러를 모두 갖추면 카고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금액은 차종과 시기마다 달라 여기서 못 박아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몇 달 수입이 없어도 버틸 여유는 두고 시작하십시오.

Q. 트레일러 기사 월급과 수입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받는 방식이 둘로 갈립니다. 회사 차량으로 타는 소속 기사는 회사가 정한 월급 형태로 받고, 내 차를 붙이는 형태는 운행한 만큼 운임으로 정산받습니다. 어느 쪽이든 금액을 정하는 것은 하루 회전 수와 대기 정산입니다. 자리마다 노선과 회전 수가 달라 연봉 한 줄로 적어 드릴 수 없습니다. 카고와 견주면 톤당 운임은 높은 편이지만 대기 시간과 차량 유지비도 함께 큽니다. 면허와 장비 때문에 진입 문턱이 높아 경쟁은 덜한 편이니, 회전 수와 대기 정산을 확인하고 판단하십시오.

첫 운행 전 운전석에서 배차표로 노선을 확인하는 기사
첫 운행 전 운전석에서 배차표로 노선을 확인하는 기사

※ 계약 형태·차량 가격·운임과 정산 조건은 시기와 노선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정 전에 반드시 계약서와 공식 안내로 확인하십시오.

어느 자리부터 시작할지 정하기 어려우시면 1811-1848로 연락 주십시오. 계약 전 선탑으로 노선을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화물차 일자리 시작 안내, 내 차를 붙이실 분은 차량 소유자(차주) 안내도 함께 보십시오.

조건은 노선마다 다릅니다

글로는 일반적인 기준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실제 자리의 운임과 근무 조건은 전화 주시면 배차 담당자가 지금 열려 있는 자리 기준으로 알려 드립니다.
배차 상담 1811-1848 (평일 09:00~18:00 · 긴급 24시간 010-877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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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지입#트레일러#면허#채용#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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