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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료는 보통 얼마인가: 금액보다 먼저 봐야 할 지입료 구성 항목

지입료는 회사·차종·지역마다 달라 한 숫자로 답할 수 없습니다. 금액보다 먼저 볼 것은 구성 항목입니다. 번호판 사용료·관리비·보험·차고지·세금 대행이 포함인지 별도인지 표로 맞춰 보는 법과, 계약서에서 확인할 문장 다섯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지입료는 보통 얼마인가: 금액보다 먼저 봐야 할 지입료 구성 항목

지입료는 보통 얼마인가에 대한 정직한 답

지입료는 회사, 차종(톤급), 지역, 포함 서비스에 따라 폭이 크고 시기마다 바뀌기 때문에 보통 얼마라고 못 박을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금액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보험과 세금 대행이 포함된 곳과 번호판 사용료만인 곳은 실제 부담이 완전히 다릅니다. 금액을 묻기 전에 항목표를 요청하십시오.

이 글은 금액을 알려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어떤 항목이 지입료를 이루는지, 그리고 그 항목이 포함인지 별도인지를 어떻게 확인하는지를 정리한 글입니다. 이것만 알고 계셔도 회사 두세 곳을 같은 잣대로 견줄 수 있습니다.

지입료를 구성하는 항목

지입료를 이루는 항목

  • 번호판(허가) 사용료: 영업용 번호판을 회사 명의로 쓰는 대가로, 지입료의 기본 부분입니다.
  • 관리비: 배차·정산·세무 대행, 화주 관리 명목입니다.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해주는지 확인하십시오.
  • 보험 관련: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이나 차량보험을 회사가 단체로 가입하고 분담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함 여부와 보장 범위를 봐야 합니다.
  • 세금·공과금 대행: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대납하고 청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 차고지 사용료: 차를 세울 자리를 회사가 마련해 주는 경우입니다. 위치가 멀면 매일 기름과 시간이 더 듭니다.
  • 전산·정기 검사 대행: 배차 프로그램 사용료나 검사 대행비를 따로 두는 곳이 있습니다.

여섯 가지가 전부 한 금액에 들어 있는 곳도 있고, 번호판 사용료만 지입료라고 부르고 나머지를 매달 따로 청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적힌 금액이 똑같아도 앞의 곳과 뒤의 곳은 실제 부담이 다릅니다. 그래서 금액 하나만 물어보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입 상담 자리에서 비용 항목표를 손가락으로 짚는 기사
지입 상담 자리에서 비용 항목표를 손가락으로 짚는 기사

포함인지 별도인지를 표로 맞춰 보십시오

회사에 물어보실 때는 아래 표를 그대로 들고 가십시오. 한 칸씩 채워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말로 들으면 다 포함인 것처럼 들리지만, 칸을 채우다 보면 빠지는 항목이 드러납니다.

항목지입료에 포함이면따로 청구되면
번호판(허가) 사용료지입료의 기본 부분입니다지입료와 별개로 또 청구되는지 확인하십시오
관리비·전산 사용료배차·정산·세무 대행이 어디까지인지 물으십시오매달 얼마가 더 나가는지 금액을 받아 두십시오
적재물배상책임보험보장 범위와 한도를 문서로 확인하십시오직접 가입해야 하니 보험료를 따로 잡아 두십시오
차량보험누구 명의로 가입되는지 확인하십시오차주 부담입니다
차고지 사용료차고지 위치와 집에서의 거리를 확인하십시오매달 고정비로 더해집니다
자동차세·환경개선부담금대납 후 청구인지, 아예 포함인지 다릅니다고지서가 차주에게 직접 옵니다
정기 검사 대행횟수와 범위를 확인하십시오건당 청구됩니다

어느 쪽이 맞고 틀린 것은 없습니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빈칸 없이 채워진 표를 받아 두는 일입니다.

포함과 별도가 나뉜 지입료 항목표를 채워 넣는 손
포함과 별도가 나뉜 지입료 항목표를 채워 넣는 손

물량이 없는 달에도 그대로 나가는지

지입료는 대개 매달 고정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물량이 줄거나 차가 멈춘 달에 부담이 커집니다. 계약 전에 이 한 가지를 꼭 물어보십시오. 일이 없어도 지입료는 그대로 나갑니까.

감면이나 유예 조항을 두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지, 며칠 이상 쉬어야 하는지 조건이 붙습니다. 조항이 있다는 말만 듣지 마시고 계약서에서 그 문장을 직접 보십시오. 노선과 회사마다 달라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차가 고장 나서 수리로 일주일을 세워 두는 상황도 미리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그 달에도 지입료·보험·할부는 그대로 나갑니다.

지입료가 싸도 공제율이 높으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지입료가 낮은 대신 운임에서 높은 비율을 공제하는 구조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입료와 공제율은 한 세트로 봐야 합니다. 지입료만 보고 고르면 매달 매출이 늘수록 공제가 커져서 손에 남는 돈은 오히려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급여를 완제·무제·월대·매출제 가운데 어떤 방식으로 계산하는지도 함께 물어보십시오. 방식마다 지입료와 공제가 걸리는 자리가 다릅니다. 급여 방식 자체의 차이는 따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여기서는 한 줄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적정한지 보는 방법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같은 차종·같은 지역의 여러 회사에 같은 질문을 해서 항목별로 비교합니다. 둘째, 지입료와 공제율을 한 세트로 봅니다. 셋째, 물량이 없을 때 감면 조항이 있는지 봅니다. 넷째, 계약서에 지입료 인상 조건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봅니다.

카페 탁자에서 두 회사 조건을 노트에 나란히 적어 견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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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료에 대한 흔한 오해

계약서에서 확인할 문장

상담 때 들은 말은 계약서에 없으면 없는 것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가 문장으로 적혀 있는지 보십시오.

  1. 지입료 금액과 납부일이 적혀 있는가.
  2. 지입료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항목이 적혀 있는가.
  3. 지입료 외에 회사가 추가로 청구할 수 있는 항목이 적혀 있는가.
  4. 계약 기간 중 인상 조건이 적혀 있는가.
  5. 물량이 없거나 차가 멈춘 달의 감면·유예 조항이 있는가.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합니다. 추가 청구 항목이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면, "그 외 추가 청구는 없다"는 취지의 문장을 넣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넣어 주지 못한다고 하면 왜 그런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계약서 비용 조항에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손
계약서 비용 조항에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손

싼 것보다 매달 일정한 것이 낫습니다

지입료가 싸다고 좋은 회사가 아니고, 비싸다고 물량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매출에서 모든 공제를 뺀 실수령과 회사가 실제로 제공하는 관리의 질입니다.

A사가 지입료는 싼데 보험이 별도이고, B사가 비싼데 보험 포함이면 B사가 실제로는 쌀 수 있습니다. 항목을 맞춰 놓고 총액으로 비교하십시오. 포함 범위가 다르면 금액만 견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입료가 싸도 매달 이런저런 명목으로 추가 청구가 붙으면 결국 비쌉니다. 한 달은 검사비, 다음 달은 전산비 하는 식이면 살림 계획이 서지 않습니다. 매달 나가는 금액이 일정한지가 금액 자체보다 중요합니다.

상담 자리에서 지입료를 깎아 드리겠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깎인 만큼 어디가 늘었는지부터 보십시오. 지입료 칸의 숫자만 내려가고 보험이 포함에서 별도로 빠지거나, 전산비·검사 대행비 같은 항목이 새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채워 보신 항목표를 다시 꺼내 깎기 전과 깎은 뒤를 같은 표에 나란히 놓고 견주시면 금방 드러납니다.

공제율이 함께 움직이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십시오. 지입료를 내려 주는 대신 운임에서 떼는 비율이 올라가면, 일을 많이 할수록 손해가 커집니다. 지입료는 매달 같은 금액이지만 공제는 매출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깎아 준 금액이 계약서에 그대로 적히는지를 보십시오. 말로만 깎아 주고 계약서에는 원래 금액이 적혀 있으면, 다음 달부터 원래 금액이 청구되어도 따질 근거가 없습니다.

기간 조건이 붙는지도 물어보십시오. 처음 몇 달만 낮추고 그 뒤에 원래대로 돌아가는 조건이라면, 언제부터 얼마가 되는지가 계약서에 문장으로 적혀 있어야 합니다. 적힌 금액이 똑같아도 포함 항목이 다르면 총액이 달라진다는 것이 이 글의 축입니다. 깎아 준다는 말도 같은 잣대로 보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입료를 깎을 수 있나요?
협의 여지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무리하게 깎으면 다른 데서 비용이 붙을 수 있습니다. 총액과 포함 범위로 협의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Q. 지입료가 오르기도 하나요?
계약 기간 중에는 정해진 금액이 원칙입니다. 갱신할 때 조정될 수 있으니, 인상 조건이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Q. 물량이 없어서 못 벌어도 지입료는 내야 하나요?
계약서에 감면이나 유예 조항이 없으면 원칙적으로 그대로 나갑니다. 그래서 계약 전에 그런 조항이 있는지,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노선과 회사마다 달라 상담 때 안내드립니다.

정리

지입료는 금액이 아니라 포함 범위로 봐야 합니다. 번호판 사용료·관리비·보험·차고지·세금 대행이 들어 있는지 표로 채워 보시고, 항목을 맞춘 뒤 총액으로 비교하십시오. 물량이 없는 달의 조항과 추가 청구 항목은 계약서 문장으로 확인하십시오. 싼 것보다 매달 일정한 것이 낫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각 회사의 공식 안내와 계약서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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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금액·기준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바뀝니다. 실제 결정 전 공식 안내와 계약서로 꼭 확인하십시오. 항목별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면 1811-1848 로 문의해 주십시오.

조건은 노선마다 다릅니다

글로는 일반적인 기준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실제 자리의 운임과 근무 조건은 전화 주시면 배차 담당자가 지금 열려 있는 자리 기준으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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