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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레라 면허(대형견인차) 따는 법, 1종 대형만으로는 못 끕니다

추레라 면허는 1종 특수 대형견인차 면허로, 1종 대형 없이 19세·보통면허 1년이면 응시합니다. 기능시험은 연결·방향전환·분리 세 과제에 90점 합격이고, 방향전환에서 한 번 걸리면 20점이 빠집니다. 적성 기준과 시험 면제, 실격까지 정리했습니다.

추레라 면허 — 대형견인차 기능시험 차고 확인선 앞에 멈춘 트레일러 뒷바퀴

추레라 면허는 현장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정식 이름은 1종 특수면허 가운데 대형견인차 면허입니다. 1종 대형만 가지고는 트랙터를 몰 수 없고, 반대로 대형견인차 면허는 1종 대형 없이 보통면허 1년이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도로주행 없이 시험장 안에서 연결·방향전환·분리 세 과제로 치르고, 100점에서 깎아 90점 이상이면 붙습니다. 이 글은 응시 조건, 과제별 감점, 딴 뒤에 챙길 것 순서로 적었습니다.

추레라 자격증, 트레일러 자격증 — 부르는 이름만 다릅니다

추레라 자격증, 트레일러 자격증, 대형 트레일러 면허라고들 하지만 가리키는 것은 운전면허 하나, 대형견인차 면허입니다. 운전할 수 있는 차의 종류를 정한 표를 보면 이 면허로는 견인형 특수자동차, 그리고 2종 보통면허로 몰 수 있는 차를 운전합니다. 1종 대형으로 몰 수 있는 특수자동차에는 견인차와 구난차가 들어 있지 않아서, 1종 대형만으로는 트랙터 운전석에 앉을 수 없습니다.

짐칸 없이 앞머리만 옮길 때도 사정은 같습니다. 법제처는 2012년 해석에서 피견인차를 달지 않은 트랙터를 몰 때도 특수면허가 있어야 한다고 봤습니다. 추레라의 법 이름과 이 해석이 나온 배경은 추레라 뜻 정리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대형 견인차 면허 응시 조건 — 19세, 보통면허 1년, 적성검사

도로교통공단이 공개한 응시자격은 19세 이상이면서 1종이나 2종 보통면허를 딴 지 1년이 넘은 사람입니다. 1종 대형을 먼저 거칠 필요가 없어서, 2종 보통만 있는 분도 1년이 지났으면 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기준은 1종 대형과 같습니다. 안경을 쓴 교정시력으로 두 눈 0.8 이상, 한쪽씩 0.5 이상이 나와야 하고, 붉은색·녹색·노란색을 구별해야 합니다. 청력은 55데시벨 소리를 들어야 하며, 보청기를 쓰시면 40데시벨이 기준입니다. 한쪽 눈을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분은 보통면허와 달리 특수면허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가진 면허에 따라 치르는 시험이 줄어듭니다. 보통면허가 있으면 학과시험이 면제되어 신체검사와 기능시험만 봅니다. 1종 대형을 이미 가지고 있으면 신체검사까지 면제되어 기능시험 하나만 남습니다. 연습면허와 도로주행시험은 보통면허 과정에만 있으므로, 기능시험에 붙으면 곧바로 면허증 발급 단계로 넘어갑니다.

대형견인차 기능시험은 연결, 방향전환, 분리 순서입니다

세 과제는 따로 나눠 보지 않고 한 번에 이어서 치릅니다. 먼저 트랙터에 피견인차를 5분 안에 연결합니다. 연결한 채로 방향전환코스를 돌고, 출발지점에 돌아오면 피견인차를 5분 안에 떼어 냅니다. 시행규칙이 정한 전체 지정시간은 15분입니다.

방향전환코스에서는 전진과 후진을 두 번씩 합니다. 출발점에서 앞으로 나가 A지점 확인선에 닿고, 후진으로 차고에 들어가 B지점 확인선에 닿습니다. 다시 A지점까지 전진했다가 후진으로 출발지점에 돌아오면 코스가 끝납니다. B지점 확인선은 차고 뒤쪽 테두리선에서 1미터 안쪽에 그어져 있습니다.

대형견인차 기능시험 순서 — 연결 5분, 방향전환 코스(전진·후진 두 번씩), 분리 5분, 전체 15분

굴절코스와 곡선코스는 대형견인차 시험에 없습니다. 이 둘은 소형견인차와 구난차가 치르는 과목입니다. 굴절·곡선·방향전환 세 코스로 적힌 안내를 보셨다면 소형견인차 기준이니, 준비하기 전에 종목부터 다시 확인하십시오.

합격선 90점 — 후진 한 번에 20점이 빠집니다

채점은 100점에서 깎는 방식이고 9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연결은 방법이 서툴거나 5분을 넘길 때마다 10점, 분리도 같은 기준으로 10점이 깎입니다. 방향전환코스는 확인선에 닿지 못하거나, 지정시간 5분을 넘기거나, 검지선을 건드릴 때마다 20점이 빠집니다.

대형견인차 기능시험 감점 — 연결 10점, 방향전환 20점, 분리 10점, 90점 합격, 실격 네 가지
대형견인차 기능시험 감점 — 연결 10점, 방향전환 20점, 분리 10점, 90점 합격, 실격 네 가지

점수표를 놓고 보면 여유가 어디에 있는지 드러납니다. 연결이나 분리에서 한 번 깎이면 90점이라 아직 합격입니다. 그러나 방향전환에서 한 번만 걸려도 80점이 되어 떨어집니다. 연습 시간을 후진에 가장 많이 들여야 하는 이유가 이 계산에 있습니다.

점수와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끝나는 실격도 네 가지입니다. 특별한 사유 없이 20초 안에 출발하지 못할 때, 과제를 하나라도 하지 않았을 때, 안전사고를 내거나 코스를 벗어났을 때, 시험 내내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입니다. 재응시는 떨어진 날에서 3일이 지난 뒤부터 되고, 공단이 안내한 기능시험 수수료는 25,000원입니다(2026년 9월 확인).

1종 대형 기능시험에서 항목마다 깎이는 점수는 1종 대형 기능시험 감점 글에 따로 모아 두었습니다.

트레일러를 떼어 낼 때 랜딩기어 크랭크를 돌려 다리를 내리는 손
트레일러를 떼어 낼 때 랜딩기어 크랭크를 돌려 다리를 내리는 손

학원은 꼭 다녀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시험장에 온라인 접수나 현장 예약으로 곧장 응시할 수 있습니다. 운전전문학원을 거치면 학원 안에서 기능검정을 받게 되는데, 이것으로 시험장 시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등록할 때 학원에 확인하십시오. 학원과 독학 가운데 무엇이 맞는지, 후진을 어떻게 연습하는지는 대형견인차 면허 취득법에서 다룹니다.

소형견인차 면허는 3.5톤까지입니다

소형견인차 면허로 모는 견인형 특수자동차는 총중량 3.5톤 이하까지라 화물 추레라의 앞머리에는 맞지 않습니다. 접수할 때 종목 이름이 대형견인인지 한 번 더 보십시오. 캠핑 트레일러처럼 승용차나 트럭 뒤에 다는 짐칸은 이 3.5톤 기준이 아니라 끌려가는 짐칸의 총중량으로 갈리는데, 750킬로그램과 3톤 두 선은 추레라 뜻 정리의 면허 대목에 있습니다.

대형 견인차 면허와 소형견인차 면허 차이 — 몰 수 있는 앞머리, 시험 과제, 합격 점수
대형 견인차 면허와 소형견인차 면허 차이 — 몰 수 있는 앞머리, 시험 과제, 합격 점수

면허를 딴 다음

대형견인차 면허는 차를 몰 수 있다는 뜻까지입니다. 돈을 받고 남의 짐을 나르려면 화물운송종사 자격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면허는 도로교통공단 시험장에서, 자격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보는 별개 시험이라 기간을 겹쳐 준비해도 됩니다. 순서는 화물운송자격증 따는 법에, 첫 운행 전 준비와 자리 찾기는 트레일러 기사 되는 법에 이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추레라 자격증과 추레라 면허는 다른 건가요?
같은 대형견인차 면허를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다만 영업용으로 일할 때 필요한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은 운전면허와 별개라 따로 따셔야 합니다.

Q. 대형견인차 시험에도 굴절코스와 곡선코스가 나오나요?
나오지 않습니다. 피견인차 연결, 방향전환코스 견인 통과, 피견인차 분리 세 과제만 봅니다. 굴절·곡선은 소형견인차와 구난차 시험 과목입니다.

Q. 1종 대형이 있으면 대형견인차 시험이 달라지나요?
신체검사가 면제되어 기능시험만 보시면 됩니다. 과제와 합격선 90점은 보통면허로 응시하는 분과 같습니다.

조건은 노선마다 다릅니다

글로는 일반적인 기준까지만 담을 수 있습니다. 실제 자리의 운임과 근무 조건은 전화 주시면 배차 담당자가 지금 열려 있는 자리 기준으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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